밴도는 3년전부터 꾸준히 직구해서 써왔을 정도로 애정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매 다이어리 위클리마다 적혀있는 미션들이 제게 늘 커다란 힘이 되어 주었어요-
그러던 와중 밴도 코리아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신이나서 올해는 밴도 코리아에서 다이어리를 구입했고, 이렇게 캘린더 체험단까지 선정되어 달력을 받아보았습니다.
밴도 특유의 에너지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달마다 적혀있는 테마 단어들이 역시나 밴도답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반짝이는 태양을 그대로 옮견 놓은 것 같은 브랜드랄까요.
이번 1월의 단어는 Intention이네요. 'What intentions can you set for this month?'라는 질문에 1월을 돌이켜 보게하는 순간입니다.
달력 숫자들이 조금 작기는 하지만, 밴도의 일러스트를 엽서로까지 쓸 수 있으니 올해는 이 기분좋은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엽서로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남아 더 좋은 문구를 만들어주세요!
애정하고 또 애정합니다, 밴도-